요즘 저녁날씨가 참좋다.
후딱 저녁해먹고 청라호수공원으로 산책갔다가 돌아오는길에
크라운호프갔는데 만석ㅜ
징징징 거리다가 먹태가 맛있다는 감동먹태로~
맥주랑 같이 시키면 약간의 할인이 있는 세트메뉴가 있어서~ 아주조금 저렴하게 마실 수 있어서 살짝 기분좋음!
근데 기본안주를 까먹고 안줘서
안주나올때까지 심심해뜸ㅜ
원래 안주는건줄..
맥주는 크라운호프보다 덜 시원햇지만
먹태는 연탄불에 바삭하게 구워서
맥주가 쭉쭉 들어가는 맛이었다!
다들 과일안주랑 먹던데!
우리는 먹태만 먹고 빨리나옴
연탄불에 아주 잘 구워서 물기라곤 하나도 없는 바삭한 먹태! 그래서 맥주가 최소 2잔은 필요한 안주였다.
공간이 좁아서 시끄러운사람 하나만 들어와도 대화가 안되는 곳이었지만 나름 만족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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