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일상으로 떠나요] 용화반점에서 점심먹고 일광전구라이트하우스 커피먹고~

 

동인천, 배다리에서 점심데이트하기!

 

 

 

 

일광라이트 하우스!

처음에 인스타를 통해서 알았던곳~

 

 

두달전쯤 용화반점에서 볶음밥+간짜장을 먹고 후식을 먹으러 갔었다.

오늘은 짬뽕밥과 볶음밥~

 

짬뽕밥은 당면이 없이~ 밥이 말아서 나오는 스타일이고

국물이 적당히 매우면서 맛있었다~

 

볶음밥은  '현지에서 먹힐까?' 이연복 셰프때문에 시켜봄

짬뽕면이 아니고 밥이라 그런지 계란후라이가 띡!ㅋㅋ

 

 

 

 

오늘도 똑같은 코스로 방문! 

두개가 마주보고있기 때문에, 평일 점심에 아주 짧은 시간 데이트 코스로 훌륭한 곳~~

 

그땐 몰랐는데,

옆건물까지 자리가 많았고~ 오늘같이 날씨에는 야외테라스가 제맛!!!

동네 자체가 고요해서~ 새소리도 간간히 들을 수 있었다.

 

이 넓은 공간에 주말에 혹시나 사람이 가득찬다면! 비추.

 

 

역시 평일 점심에 노는게 최고야~

 

 

 

 

 

뽀또 스콘인데 색만 뽀또고 맛은 그런맛과 약간 다름

뽀또의 싸구려맛이 안나고 고급진 맛이 난다.

 

저 위에 과자는 소중하게 여기다가 바닥에 떨어뜨렸다ㅠㅠ

 

 

커피 두잔과 디저트 두개를 먹으면, 

중국집에서 점심먹은것 보다 가격이 더 나올 수 있음 주의!

 

 

공간이 아름다운곳, 일광전구라이트하우스

금요일 점심 데이트 끝!